6살, 자그마한 제 딸과 함께 도서관에 갔다가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주인공의 어린 시절, 영화관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부터 시작해 성장하면서 영화관과 얽히는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학생 시절, 성인 시절을 지나 한아의 엄마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까지… 모든 감정과 기억이 함께 담긴 그림책이었어요. 한 편의 인생 영화를 보는 듯한 그림책은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도서관에 가실 일이 있다면 아이랑 함께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